원산지 : 스페인
제조사 : Pescaviar
중 량 : 55g
원재료 : 청어알(40%), 물, 소금, 옥수수전분(*유전자재조합 옥수수 사용 가능성 있음.),
레몬쥬스, 오징어먹물, 구연산(산도조절제), 산탄검
포장재질 : 유리(뚜껑:철)
유통기한 : 별도표기(일/월/년)
보존기준 : 냉장보관(5℃∼10℃)
미식가들은 입을 모아 세계 3대 진미는 트러플, 캐비어, 푸아그라 라고 합니다.
그 중에도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캐비어는 철갑상어 알을 염장한 제품으로
이란 카스피해산, 러시아산 등이 상등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종에 따라
벨루가(Beluga), 오시에트르(Osietre), 세브루가(sevruga)로 분류됩니다.
벨루가는 고소하면서 깊은 맛을, 오시에트르는 견과류의 맛과 크림 향을 느낄 수 있는데
최근에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 양식되고 있으며, 세브루가는 섬세하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멜바토스트에 캐비어 한 스푼을 얹고 레몬즙을 뿌린 후
손으로 먹는데 스텐레스나 은제품이 닿으면
독특한 향을 망치며 산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뿔이나 상아로 만든 블리니를 사용합니다.
샴페인이나 보드카, 화이트와인 등의 안주로 좋으며
샌드위치나 카나페로 만들어 먹습니다.
이 제품은 청어알에 오징어 먹물로 염색하여 자연산 캐비어와 맛과 향을 비슷하게 만들어
값비싼 캐비어를 대신 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