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쉐프의 "생치즈 무화과 샐러드"
쉽고 간단한 치즈 요리를 만들어주신 오세득 셰프님은 뉴욕의 ICE(The Institute of Culinary Education)에서
요리를 공부한 그는 호텔과 리조트 등에서 경력을 쌓다가 지난 2007년 서래마을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프렌치 파인다이닝 줄라이를 오픈해 요리와 레스토랑 경영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오세득쉐프는 손이 많이 가면서 시간이 만들어내는 슬로푸드(Slow food)에 관심이 많다.
치즈 역시 시간이 만들어 낸 맛 중 하나로 그가 좋아하고 즐겨 찾는 식재료 중 하나다.
생치즈 약간, 무화과 약간, 꿀 약간, 흑초 약간
1 잘 익은 무화과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Tip 무화과 대신 연시감으로 만들어도 잘 어울린다.
2 무화과 위에 꿀을 살짝 뿌리고 흑초를 아주 조금씩 뿌린다.
3 생치즈를 원하는 만큼 올려 완성한다
Fromage Frais(Fresh Cheese)
생치즈는 숙성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우유의 순수한 흰빛과 고소함과 담백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수분함량이 높으며 부드러운 맛과 신선한 신맛을 함께 갖고 있으며 변질이 쉬우므로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제공:소펙사
|
|
